피해가 컸던 역대급 나리태풍 피해복구 자원봉사의 힘!!![장길자회장]

피해가 컸던 역대급 나리태풍 피해복구 자원봉사의 힘!!! [장길자회장]

솔릭태풍의 진로에 주시하는 시점입니다.

어느 지역으로 향해가든 아무런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국내도 국내지만 일본같은 경우는 제20호 태풍 시마론을 주시하는데요

시마론영향권에 들어선 지역의 주민의 수만명의 대피까지 이어졌다니

솔릭태풍에 이어 시마론이 겹쳐 강력급 태풍이 될까 걱정이네요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기도 한데요

안전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역대급 태풍을 국네에서 살펴보면 매미,루사,나리태풍들도 있었는데요

2007년 나리태풍의 위력도 어마어마했는데요

솔릭도 어마어마하네요 ㅠㅠ

나리태풍피해로 피해를 입은 제주도에서 이어진 자원봉사는

그날의 아픔을 사랑으로 어루만진 일이 있었던터라

생각이 나네요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의 장길자회장님의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보탠 손길에 사랑이 묻어납니다.

물폭탄이라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자연의 재해앞엔

어떻게 할수가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는데요

나리태풍으로 제주도 일대가 물에 잠겨버린 일이 있어

가전제품등 집안에 물이 들어와 망연자실한 이웃들도 있었습니다.

수해복구를 제주지부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가 자원봉사에

나서 급식봉사에 정성을 더했습니다.

산지천 범람으로 인한 진흙이 넘쳐 흙탕물이 지하상가를 덥쳐

장길자회장님의 회원들은 부지런히 닦고 청소하였습니다.

제주지부 장길자회장님의 회원 15명은 육개장을 끓여내고 간식과

음료를 준비하는등 150인분의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자연재해앞에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나누는 손길은 너나 나나 할것없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희망을 갖고 재기하시도록 위로와 힘을 더하고자 하는

작은 손길은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가 나누는

어머니의 사랑같습니다.

이러한 피해가 올때면 홀로 사시는 가정이 걱정이 되기 마련입니다.

피해를 입은 어르신들의 가옥을 찾아 보수작업에도 힘썼습니다.

내일도 돌아봐야겠지만 이웃을 위해 먼저

손길을 내밀어주는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이

고맙기만 하다고 하니 더욱 보람되고 힘이 났던 그날의 기억은

우리 이웃들의 안전을 기대해봅니다.

지금도 아파트 창문이 흔들거리고

바람소리가 무섭게 들리는가운데 태풍의 위력을 심감하게 하는 날인데요

쉴새없이 쏟아지는 물폭탄으로 제2의 나리태풍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