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불어닥친 매미태풍으로 마치 폭격기 공격을 받은듯
집 한채가 반파가 되어 망연자실해 있는 어느 식당 사장님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자연의 재난 앞에 인간의 힘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복구 해야 할지 힘을 잃은 이웃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은 단체가 있어 소개합니다.
글로벌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입니다.
2019년도에도 잦은 태풍으로 강원도와 경상도 일대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번 태풍은 가을에 일어나 한국에 상륙했는데요
막대한 비가 쏟아져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어
농작물은 물에 잠기고 이곳저곳에 재난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올해 불어닥친 '미탁'태풍으로 강원도,삼척,울진
그리고 영덕의 경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지만 두달이 넘는
지금도 이재민들은 임시주택과 마을회관에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복구작업은 늦어지고 겨울 추위까지 겹쳐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같은 고통속에 나날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구호품전달
삼척시청,울진군청,영덕군청
이불1,520채,쌀150포,식료품430세트,생필품150세트 전달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직접 방문하여
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지만 대형화물차를 이용해
가득 구호물품을 싣고 정성껏 나르며 도움의 손길을 보탰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삼척시 태풍 이재민을 돕기 위한
이불 600채, 식료품 280세트 전달(삼척시청).
김양호 삼척시장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회원들은
맞으며 아침일찍부터 수고하며 생필품과 이불을 잘 전달하겠다고 하며
이재민들의 위한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울진군 태풍 이재민을 돕기 위한
이불 770채 전달(울진군청).
울진군청에서는 울진과 포항 위러브유회원들이
포근한 극세사 차렵이불을 릴레이로 날랐습니다.
전찬걸 울진 군수는 태풍으로 인해 침수된 이웃들의 집에
모든 물건들이 쓸모없게 되었기에 구호품을 전해줘 정말
유용하게 쓰일것이라며 추운 겨울 도움을 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 감사의 뜻을 보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영덕군 태풍 이재민을 돕기 위한
이불 150채, 쌀 150포, 식료품 150세트, 생필품 150세트 전달(영덕군청).
영덕은 다른 지역과는 또 다르게 2년 연속 피해를 입은
지역이기에 주택침수와 농경지 유실,농작물 피해등이
막대하여 주민들의 상실감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들이 재난으로 다가와 닦칠때마다
국가와 지자체에서 감당못할 도움을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도움을 주니 대단히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품이 행복한 연말의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 지원은 지난 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20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각국 대사를 비롯한 외교관들과 각계각층에서 약 8,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콘서트에서 국내 태풍 이재민 구호와, 다문화·복지소외가정 211세대에 의료비·생계비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몽골과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요르단 등 세계 18개국의 난민과 이재민, 취약계층에게도 의료, 복지,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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