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활동

장길자회장 "질병의 그늘에서 벗어나 씩식하고 건강하게"[새생명사랑기금전달]

로라랑 2020. 3. 5. 23:16



잇님들 웃어보세요^^

웃으면 행복이 찾아오겠죠^^

웃음은 기적을 만들어내겠죠^^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건강보건을 위한

복지증진에 앞장섭니다.


새생명복지회의 새이름 국제위러브유는

장길자회장님의 글로벌복지단체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제8회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해

심장병.희귀병 어린이들을 도왔습니다.

그날의 슬로건은 "웃음은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활짝 피어났던 웃음꽃이 우리 이웃에도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1만여 회원 가족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기금은

이웃에 전하여 '새생명 사랑 기금 전달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장길자회장님을 비롯하여 이사진들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또한 중구청장 권한대행인 김충민 부 구청장,

중구보건소 권영현 소장 및 관련 공무원들과 사회복지사들,

수혜자인 심장병·희귀병어린이와 발달장애 어린이 및

보호자 26명까지 모두 8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기금 전달식은 어린이 13명의 수술비와 치료비로

기금 일천오백만원이 전달됐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은 어린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수혜자들을 따뜻이 안아 격려해 주셨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은 기금 전달을 마치고

"질병의 그늘에서 벗어나 씩씩하고 건강하게

뛰어놀수 있기를 소망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의 정성껏 모은 새생명사랑기금으로

작은 힘이지만 크게 여겨주길 바라며 성금이

어린이들의 건강을 찾는데 요긴하게 쓰이길 바래봅니다.


어려운 시기와 힘든 상황이라도 밝고 활기차게

살면 가정에 행복이 찾아올것입니다.

김충민 중구청장 권한대행은 “따뜻한 마음과 거룩한 뜻으로 성금을 모아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새생명복지회 회장님과 후원회장님, 여러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답례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중구청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안전망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는 새생명복지회에서 그간 해 온 각종 복지사업과 맥락을 같이한다고 설명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정말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용기가 되고 희망을 갖게 하고 나아가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무엇이든, 어떤 상황이든 누군가를 위해 돕고

위할수 있다는 건 행복한 순간인것 같습니다.

기금 전달식이 모투 마친후 수혜자 가족들의 한결같은

밝은 표정이 여운을 남깁니다.


이날 수술비를 지원받은 다섯살 난 심장병 어린이

우성이는 태어난지 15일만에 첫수술을 받고 지금까지

네파례나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이가 아픈 만큼 큰 고통은 없을텐데 그 아픔을

어찌 견디셨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수술비와 치료비를 감당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엄마는 그래도 도와주시는 위러브유회장님이

계셔서 우성이가 아파도 참 복이 많구나 하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생명의 위기 앞에 작은 것 하나라도 큰 감사가

나오기에 우성이 엄마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지원을 펼치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돌보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어린이들의 새생명 위해 한걸음,한걸음 소중한

정성을 모아주신 위러브유 회원들의 사랑이 한데 모이고

모여 이웃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고 싶습니다.

위러브유가 꽃피우는 사랑의 웃음꽃으로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