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활동

"이라크 내전 실향민 의약품 지원"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로라랑 2020. 3. 6. 21:15





이라크 정부의 전쟁 종식,

하지만 끊이지 않은 잔여 반군들의 교전.

이라크 내전 피해민들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은 더욱 필요한 시점입니다.



수년간 지속된 이라크 내전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이 300만명에 달합니다.

피폐해진 주민들의 삶으로 국내실향민이 되어

실향민캠프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 한국지부 장길자회장님은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  지원활동을

이라크 지역민들에게 의약품을 전달하였습니다.

내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정신적인 고통 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고통으로 질병에 시달리며 의약품이

절실히 필요한 곳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실향민 캠프 진료소에

의약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전쟁이 일어난 곳이라면 어떤 상황이든 지유롭지

못할것입니다.

생존에 위협을 느끼게 되는 상황을 맞이하기에

원치 않는 상황에 고통을 받는 지역민들을

돕기 위해 기초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한 형편에

가장 시급한 의약품 전달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환자의 증가로 의약품이 바닥나 상당수의

싱향민들이 옴과 만성질환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었기에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진료소 4곳에 의약품을 공급했습니다.


주한 이라크 대사관을 통해 현지 상황을 파악한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구호 개발을 위한 이라크연합의료협회'에

미화 2만달러 상당이 의약품을 기증했습니다.

의약품 품목에는

구충제, 옴 치료제, 항생제, 해열제, 살균제,

고혈압 치료제, 1회용 주사기, 붕대 등

90가지에 달하는 이 의약품은 안바르,

니나와의 이동식 진료소(MMC, Mobile Medical Clinic)

3곳과 일차 보건진료소(PHCC, Primary Health Care Clinic)

 1곳에 우선 공급됐습니다.




이라크연합의료협회 관계자는 “모든 의료기관이

의약품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데 어려운 시기에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가 진심 어린 지원을 해준 데

모두가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지구촌은 각기 다양한 사건과 사고속에 힘들어 하며

고통속에 시달리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희망과 격려와 힘이 되는 사랑을 전하는

위러브유로 함께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