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지내시는 독거노인을 위한 일일 가족 사랑 나누기 이야기 속으로 함께 하세요^^ 명절을 맞이할때면 들뜨고 마냥 기쁘던 유년시절이 생각납니다. 설빔을 입고 온 동네를 다니며 친구들과 뛰놀던 유년시절은 기쁨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명절이 마냥 기쁜 날만은 아닌듯 합니다. 북적이는 가족이 있어야 할 자리에 쓸쓸히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이들이 있기 때문이빈다. 그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서는 '가장 그리운 게 사람'이라며 눈물을 글썽이시던 어르신들을 잊지 못해 설 명절을 맞아 가족의 정을 선사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인생은 마치 오늘 핀 꽃처럼 피고 지는 모습이겠지요. 곱게 폈던 푸르던 나뭇잎도 붉은색, 노랑색으로 물들어 바람에 날리우며 떨어지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