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교육지원 캄보디아 캄퐁치낭 캄퐁크로르차브 초등학교 환경 개선 화장실‧세면대 설치해 건강한 학교생활 도와 어릴적 시골마을에 살던 터라 언니를 따라 학교를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비가 많이 오면 바지를 무릎까지 걷어 올리고 비닐 우산을 쓰고 물 장난을 치며 다니던 학교시절~~ 하지만 추억보다도 어려움을 겪는곳에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지원이 있습니다. 홍수가 잦은 캄보디아 캄퐁치낭주 바리보르 지역은 하수 시설이 미비해 길 곳곳은 진흙탕이고, 학생들은 발목까지 잠기는 흙탕물을 건너 학교에 갑니다. 세면 시설이 없는 바리보르 착에 위치한 캄퐁크로르차브 초등학교 아이들은 발에 묻은 진흙을 씻지 못하고, 옷이 더러워진 길가 웅덩이의 물로 빨기도 합니다. 화장실도 낙후되어 불편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