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육회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육회 양념 하는 스타일 각기 다른것 같아요. 예전 식당에서 맛본 육회인데요 오늘 육회 생각이 많이 납니다 ㅋㅋㅋ 로라의 육회 양념은 가볍게 했을때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맛본 육회는 고추장이 너무 만이 들어간 양념이라 아쉬웠어요 ㅠㅠ 로라의 육회 레시피는 신선한 소고기 살과 배를 준비하고 고추장 양념은 빼고 싶구요. 가볍게 소금을 뿌리고 참기름과 마늘을 넣고 버무린 육회가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식당에서는 고추장을 많이 사용하는데 로라는 소금간과 참기름 그리고 마늘양념이 입맛에 맞아요^^ 그래서 육회 용 소고기를 준비해서 꼭 육회를 먹고 싶어요 ㅎㅎㅎ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마카롱처럼 달달함이 느껴지는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순천 호수공원 오누이 마카롱에서 구입해온 맛있는 마카롱입니다 ㅎㅎ 마카롱이 너무 달지 않아서 맛있는 오누이 마카롱에 들러 이렇게 한가득 담았습니다.ㅋㅋㅋ 마카롱 10개 23,000원 단짠 소금바닐라맛, 황치즈 크래커, 연유흑임자,인절미빙수, 조리퐁,후르츠촉촉,로레오크렌치,딸기요거트,말차,카카오 각기 이름이 달라 어렵지만 마카롱은 맛있어요 ㅎㅎ 예쁘게 맛있는 마카롱처럼 이웃님들의 걸어가는 인생길도 달달하게 기쁜일만 펼쳐지시길 바랍니다^^

편스토랑 류수영 감자스프 따라 요리했어요 ㅎㅎ 감자두개, 파, 슬라이스 체다 치즈, 버터, 생크림 소금,우유, 식빵 트러플 오일과 파르미지아노레지아노는 구입 못해서 넣지 못했어요 . 하지만 맛은 최고입니다^^ 편스토랑 류수영 감자스프 맛과 같을진 모르겠지만^^ 흉내내보았어요^^ 편스토랑 요리 레시피 한번씩 따라 해보니 요리사 되겠어요 ㅋㅋㅋ

탄산수를 마시면 속이 개운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요? 로라는 어느날 딸이 사준 트레비 레몬맛의 탄산수를 마신후 속이 개운하다는 느낌을 받고 요즘 탄산수를 많이 마시고 있는데 왜 탄산수를 마시면 속이 개운하게 느껴질까요?^^ 트레비 레몬맛 탄산수로 여름 내내 자몽쥬스와 레몬쥬스에 빠졌다가 겨울이 되니 탄산수 자체만으로도 개운함을 느끼니 중독은 안되겠죠 ㅋㅋㅋ 트레비 레몬맛 탄산수의 장점과 단점을 알려주시겠어요?^^

연남물갈비 웅천에 위치한 연남 물갈비 맛있어요^^ 갈비가 들어가 있고 불고기가 탑으로 쌓여져 있어 푸짐하게 보이죠^^ 고기랑 야채, 콩나물과 곁들여 소스에 곁들여 먹으면 밥 한공기는 뚝딱입니다^^ 양도 푸짐하고 좋았어요^^ 양념된 불고기를 샤브샤브 한 느낌이예요^^ 소스에 찍어 먹고 콩나물을 아삭함이 좋아요^^ 불고기랑 야채를 먹고 나면 냄비 아래 갈비가 들어 있어서 갈비 먹는 즐거움도 좋았습니다^^ 한 냄비를 모두 비우고 마지막으로 밥도 비벼먹으면 한 끼 식사 맛있게 먹었습니다^^

로라랑 아들이랑 다녀온 순천 왕지동에 위치한 **짬뽕집이예요. 비주얼이 예뻐 맛을 본 곳입니다. 로라가 오늘 느낀점은 밥은 집밥이 최고라는 점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주얼은 좋았으나 다소 많이 아쉬운 점은 MSG의 농도였어요. 맛을 보고 집에 돌아온 후 입술에서 느껴지는 미원맛~~~ ㅋㅋㅋ 매우매우 많이 느껴지는 미원맛이었어요 ㅠㅠㅠㅠ MSG를 사용하지 않는 로라집 음식이기에 많이 느껴졌습니다. 밥은 되도록이면 집에서 직접 요리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

문득 어떨땐 ^^ 팥죽이 생각나죠 팥죽 맛집이 어딜까? 궁금하다가 친구가 알려준 곳에서 맛을 봤습니다^^ 왕지 샛별 팥죽집인데요 원래는 짜장면, 짬뽕이 맛있는 중식 식당이었는데 어.느.날~~~ 팥죽 집으로 메뉴를 완전~~ 바꿔 조금 아쉽기도 했어요 . 로라가 살았던 예전 집 바로 앞인데 예전의 짜장면도 그립더군요 ㅋㅋㅋ 팥죽과 왕만두를 주문했는데 왕만두는 쭈꾸미가 들어가 소화가 더 잘되었어요. 하지만 만두는 따뜻할때 먹는게 맛있는것 같아요. 다음으로 팥죽인데요 팥죽을 먹기전 찰밥이 나오는데 팥죽보다 찰밥이 더 맛있는것 같아요 ㅋㅋㅋ 팥죽은 팥물을 끓여 진한게 양도 많아요. 소금간과 설탕을 넣어 간을 한후 맛있게 냠냠 했습니다. 지방마다 팥죽 간을 다르게 하는데요 설탕을 넣는걸 상상도 못하는 사람도 이더라..

아침을 밥먹듯이 굶는 가족을 위해 ^^ 미숫가루를 직접 준비했어요. 재료: 검정콩, 현미찹쌀,현미,병아리콩, 렌틸콩,귀리 이렇게 준비한 재료를 방앗간에 가서 빻아 왔어요. 보통은 밀폐용 통에 담아서 먹을때마다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했는데 고소함을 더 느끼게 위해 로라는 스틱형포장지에 담아봤습니다. 스틱형 포장지를 구입한후 집에 보관해둔 실링기를 준비하고 미숫가루를 포장지에 넣었어요 약 24g~25g정도가 들어가는군요 편리하게 일회용 포장을 해서 바구니에 넣었습니다. 아침마다 두팩씩 열어 아카시아 꿀과 섞어 타주면 든든하겠죠^^ 아침을 위한 미숫가루 스틱형 포장 해봤습니다^^

아들이랑 가위바위보로 정한 피자내기 ㅎㅎ 누가 이겼을까요?^^ 바로 로라가 이겼습니다. 가위바위보 세번을 완승한 로라의 승으로 뽕뜨락 스파이시쉬림프 피자를 먹게 되었어요 ㅋㅋㅋ 살이 통통한 케이준 새우가 듬뿍듬뿍 들어가 입안 가득 터지는 새우살이 아주 맛있어요. 매콤한 피칸테소스의 조화가 느끼함을 없애고 한 조각이 또 다른 한 조각을 부르니 말입니다.ㅋㅋ 용돈을 쓴 아들의 마음이 허전하겠지만 ㅎㅎ 엄마를 위한 마음이라니 맛잇게 먹었죠 ㅋㅋㅋㅋㅋ 로라는 가위바위보에 소질이 있는건지 아들이 가위바위보에 소질이 없는건지 세번을 완승이라니 말이죠 ㅋㅋㅋ 뽕뜨락 스파이시쉬림프 피자 아들이 사니 맛이 두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여수에 다녀올때면 늘 생각나는 음식은 신선한 회입니다. 여수 수산물 회센터인 특화시장에 들러 직접 떠 주는 회를 먹었습니다. 이곳 저곳에 위치한 회판매점이 있는데 로라랑 일행이 들른 곳은 석곡 관광횟집입니다. 여러곳이 있어서 친절한 곳이 어디인가 둘러보다가 마스크착용을 했지만 친절하실것 같은 사장님을 보고 선택한 곳입니다 ㅎㅎㅎ 광어,우럭,쥐치,돔 등등 생선이름을 다 알지 못하지만 감성돔을 선택했어요^^ 세명이 두마리의 감성돔을 먹기로 했습니다. 어패류도 있고,멍게,해삼,게불도 있었는데 회만 먹기로 했지요^^ 사장님의 깨끗한 회뜨는 솜씨로 한접시 들고 2층 5번으로 갔어요^^ 감성돔회의 달콤함과 담백함이 맛있어구요 5번에서 끓여주는 매운탕은 MSG를 넣지 않은듯 한 맛이 느껴지면서 집에서 끓인 엄마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