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저녁에 먹는 햄버거는 칼로리가 그대로 살로 가겠죠 ㅎㅎㅎ 그래도 맛있는건 어쩔수 없어요.ㅋㅋㅋ 행복하게, 기쁘게 먹으면 영칼로리라는 마법을 걸죠 뭐 ㅋㅋ 롯데리아 한우 불고기버거예요. 불고기 고기살이 부드러워 맛있어요 샐러드랑 어울리는 식감이 좋아요. 아삭 아삭한 샐러드와 한우불고기가 만났어요. 햄버거 빵도 부드러워 살살살 녹는다는 사실~~ 롯데리아 한우 불고기 햄버거 맛있군요 ㅎㅎㅎ

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건강이 최고라는 말이 오늘은 실감납니다. 병원 일을 보고 언니들이랑 마주 앉아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창밖에 내리는 빗줄기를 바라보았습니다. 시원스럽게 내리는 빗줄기가 왠지 모든걸 씻기는듯 합니다. 흐르는 빗줄기에...... ..........................

엄마를 위한 석류콜라겐을 선물한 딸^^ 사랑하는 딸이 엄마의 갱년기를 지켜준다네요 ㅎㅎㅎ 아직 갱년기 나이는 아니련만 ㅎㅎㅎ 갱년기란? 여성의 난소 기능이 상실되어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없어지는 시기입니다. 주로 45세~55세 전후로 발생합니다. 여성의 갱년기 걱정 없이 건강한 삶을 유지해보세요^^ 석류 콜라겐으로 시작하세요^^ 석류가 가득한 콜라겐 젤리 20g x30포 100% 석류와 저분자 콜라겐을 한 포에 담았습니다^^ 스페인산 석류가 듬뿍 담겼어요^^ 붉은 보석이라 불리는 석류는 여성 건강에 좋습니다. 콜라겐은 우리 피부에 서서히 빠져나감으로 주름이 생기죠.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에도 도움을 주는 콜라겐이니 석류 콜라겐 젤리로 건강을 생각해봤어요^^ 효과가 있을지 한달 먹어봐야겠지요^^

순천 낙지탕탕이가 먹고 싶다는 ~~ 그래서 들른 곳 순광식당이예요^ 낙지가 살아서 움직여 어떤 사람들에겐 비호감이지만 없어서 못먹는다는 로라네 가족 ㅋㅋ 낙지탕탕이 비빔밥을 주문하면 이렇게 꿈틀꿈틀 거리는 낙지가 한접시 나왔어요^^ 사진이라 움직임이 안보여 아쉽습니다.ㅎㅎㅎ 고소한 참기름을 두른 낙지 탕탕이를 입안에 넣으면 고소함이 풍깁니다. 그릇에 낙지탕탕이를 넣고 소스를 넣어 비벼주면 아주아주 맛있습니다. 이때 조개국도 함께 나오는데 조개의 시원함이 일품입니다. 바다가 들어온 느낌입니다 ㅋㅋㅋ 순천 순광식당 낙지 탕탕이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비오는 날입니다. 로라의 지인이 창업을 시작하려 준비하는 과정중에 닭구이 집을 시골집 땅에서 시작해보려고 맛집이라는 식당 이곳저곳 음식맛을 본다는군요^^ 요즘 같은 시절 큰 돈을 들여 창업을 한다는건 어려운 일이라 준비를 꼼꼼히 해야 할것 같아요. 순천 용수리 와룡산장에서 맛본 닭구이입니다.^^ 맛집이라고 하지만 로라가 맛본 닭구이를 평가해보자면^^ 10점 만점에 5점 주고 싶어요^^ 닭구이는 기본적인 맛이구요. 양파를 갈아 소스에 숙성을 시킨 맛이 아닌 바로 잡은 고기에 소금을 뿌려 구운것 같은~~ 기본 반찬은 딱! 기본입니다. 김치 5가지, 장아찌, 마늘,고추 정도니까요^^ 산장이 아닌 시내 닭구이집은 손님을 끌기 위해 반찬수가 많아지더라구요 샐러드바를 둔 곳도 있구요. 다른 닭구이집과의 차별이라면 ..

오늘의 간식 시간^^ 휴일이면 가족을 위한 간식 타임입니다.ㅋㅋ 호박 부침개와 샌드위치예요. 냉동실에 얼려둔 늙은 호박으로 호박 부침개를 내놓고 배고프다는 가족을 위해 샌트위치를 준비했는데 의외로 맛있다는 사실 ㅋㅋ 휴일이면 냉장고를 털게 합니다 ㅎㅎㅎ

여름철 과일이 풍부한것 같아요^^ 참외, 수박, 복숭아,포도,체리,자두, 먹거리 채소와 야채인 토마토,호박,가지,깻잎등등 취향에 맞게 골라 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봄이 되는때 여름철에 텃밭에 가꾸며 즐거움의 열매를 기다리는 과일중의 하나가 수박입니다. 시장에 갔다가 수박 모종을 사서 심어 뒀는데 이렇게 자랐어요^^ 올 여름에 몇덩이나 따서 먹을지 매력이 넘칩니다,ㅎㅎㅎ 수박이 땅 아래에 자라면 자칫 비가 오면 속이 상해 있기에 수박넝쿨을 나무지지대를 세워 위로 자라게 두었더니 이렇게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농구공 만하게 자라기 전 잘 익어서 따서 시원한 수박 화채로 즐겨야겠어요^^ 여름철 수박을 많이 먹는데 먹으면서도 효능이 얼마나 좋은지 알고 드셔보면 어떨까요^^ 수박은 열이 많은 사람이 먹으면 열을..

갑자기 신호음이 핸드폰에서 울립니다. 키프티콘이 날아왔습니다 ㅎㅎ 딸아이의 이벤트라나 뭐라나요 ㅎㅎㅎ 친구에게 받은 기프티콘을 아껴두었다가 엄마에게 보내는 딸이 귀엽죠 ㅋㅋ 굽네치킨으로 행복한 주말저녁을 보냅니다. 굽네치킨은 기름에 튀기지 않아 구워서 느끼하지 않고 많이 먹게 되는것 같아요 속에도 부담이 적어 굽네치킨이 맛있습니다. 기프티콘은 메뉴가 정해진 거라 오늘은 고추 바사삭 치킨이예요 기프티콘은 배달비가 2천원 있구요 배달와서 맛을 보니 고소 담백합니다. 하지만 양념도 맛보고 싶었는데 소스에서 양념은 빠져 있어서 아쉬워어요 ㅎㅎ 그러나 굽네치킨은 기름으로 튀긴 치킨이 아니라 구운거라 담백하고 손이 가고 손이 갑니다^^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복입니다. '초복'이란 여름의 시초를 알리죠 삼복의 첫째 복날입니다.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임을 알리는 초복은 24절기중 한 날입니다. 삼복 무더위를 잘 이기기 위해 몸보신을 위한 삼계탕을 먹기도 하는데요. 열을 열로 다시리는 이열치열의 의미가 부여되는군요^^ 이렇게 초복부터 중복,말복까지 삼계탕이나 닭구이를 많이 먹게 되는데 오늘 로라는 부모님과 다녀온 삼계탕 맛집에서 맛본 삼계탕 후기는 역시 삼계탕은 정성을 들여 집에서 먹는건데 분위기를 먹었구나 싶습니다^^ 영계닭 한마리가 풍덩 빠진 뚝배기에 새끼 손가락만한 인삼과 대추 두알^^ 집에서 삼계탕을 끓이면 그 방법은 여러가지 약초와 인삼 듬뿍, 전복까지 넣구 압력솥에 푹 고아서 소금으로 간을 한후 가는소금에 참기름을..

여름 장마가 많은 비를 몰고 왔습니다. 이틀째 비를 뿌린 날입니다. 비가 내리니 온통 흐린 날씨지만 비가 내리는 날은 왠지 좋습니다. 비소리도 좋고 비가 내리는 모습도 좋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왠지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데 예전에 가족들과 맛본 물총조개 칼국수가 생각나는군요^^ 시원 칼칼한 물총조개 국물에 칼국수 한그릇은 흐린날의 비소리를 더욱 사랑스럽게 느끼게 합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왠지 좋습니다^^